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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이야기

덕산보청기 귀건강을 지키는 습관

안녕하세요 덕산보청기 전문점

굿모닝보청기 진천센터 

대한이비인후과 청각사 박선용입니다.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굿모닝보청기 진천센터가 전국 110 여개의 

난청이명전문센터 중 상위 20% 의 전문센터로

선정되어 2021년 우수센터 인증 센터로 

상패를 수여받았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이뤄낸 결과가 아닌

약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많은 분들께서

저희 굿모닝보청기 진천센터를 믿고 

찾아주셨기 때문에

크나큰 영광의 상패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정확한 검사와 정확한 피팅으로

고객님들의 성공적인 보청기 재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즈음 아침 일찍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커진 환절기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신가요?​

요즘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을 때

우리의 귀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귀는 소리를 잘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히 우리 몸 중 혈관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인체 기관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중요한 신체기관이기도 하지요

그런 중요한 귀에

이상이 생기면 당연히 다른 곳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눈이나 코, 입에 비해

비교적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 귀.


오늘 덕산보청기 전문점 굿모닝보청기 진천센터에서는

어떤 생활습관을 피하고

어떤 생활습관을 갖아야 귀 건강에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음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요즘 3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소음성 난청 원인은 이어폰 사용과 관련이 큽니다.

보통 일반 대화와 전화벨은 50~60 데시벨, 

도시의 교통소음은 80 데시벨, 

지하철과 오토바이 소음은 80~90 데시벨 정도 되는데요,

이런 소음 환경에서 이어폰을 착용하면 

소음으로 인한 난청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85 데시벨 이상의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어폰을 최대 음량의 60%, 

건강을 위해 하루에 60분씩만 사용하는 

60-60 규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귀에게도 

충분한 휴식을 줘야 합니다.

또한 

샤워 후 젖은 상태에서 이어폰을 착용하면 

귀에 습기가 차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어폰 자체에 남아 있는 세균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귀마개를 자주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이 커널형보다 

귀 건강에 더 좋고 이어폰보다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이어 키퍼 및 귀마개를 사용합니다.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에서 어쩔 수 없이 지낼 경우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소음으로 인한 난청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시 한번 강조의 말씀을 드리지만

시간을 정하고 때때로 여러분의 귀를 쉬게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3. 금연을 하셔야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세요.


많은 연구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난청 발생 확률이 15% 높고, 

실제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난청 발생 확률이 1.7배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간접흡연은 흡연자와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만 

어린아이의 경우 간접흡연이 중이염 매개체 

발병 확률을 높인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흡연은 미세혈관장애를 일으켜 청력손실을 일으킬 수 있고,

스트레스 역시 비슷하게 작용해

청각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청력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귀 청소는 안 하셔도 됩니다.

귀지는 우리의 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선 귓속 피부를 보호하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며 세균 증식을 막는 보호막 역할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귀의 적절한 양의 귀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답답하고 위생적이라는 생각으로 귀지를 자주 파내거나

면봉으로 세게 닦으면 보호막이 파괴되고

그로 인한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잘못하면 고막에 닿아 고막이 파열될 위험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귀지는 스스로 귀 밖으로 밀려 나와 배출되기 때문에

굳이 귀지를 제거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외이도 부분만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귀안이 습한 경우에는 귀지가 뭉쳐서 답답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안전하게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귀에 대한 질환이 있다면 정기적인 치료를 받습니다.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질환은 해부학적인 내이로 가는 혈류를 방해하고

이로 인한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이러한 귀에 관련된 질환이 있다면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청력은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청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듣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신다거나,

난청의 증상이 느껴진다면 잔존청력이 악화되기 전,

최대한 빠른 시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covid-19 바이러스 외,

쌀쌀한 겨울 날씨 우리의 소중한 귀 역시

건강하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덕산보청기 난청이명전문센터
덕산보청기 굿모닝보청기 진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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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43 534 2257